미국, 역사왜곡 ‘요코 이야기’ 교재 철회 요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제강점기 직후를 배경으로 한국인을 무자비한 가해자로 왜곡한 ‘요코 이야기’(So Far From The Bamboo Grove)를 교재로 채택한 미국 각 주 교육부에 항의 서한을 보내고 국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캠페인은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강간범이 피해자로 둔갑한 소설 요코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국제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 닷 오아르지’에 청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제강점기 직후를 배경으로 한국인을 무자비한 가해자로 왜곡한 ‘요코 이야기’(So Far From The Bamboo Grove)를 교재로 채택한 미국 각 주 교육부에 항의 서한을 보내고 국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캠페인은 ‘가해자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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