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FEATURESSCIENCE

AI 기술이 장애인의 목소리가 되다.

국내 통신사 KT AI 기술로 청각 장애인 목소리 복원 프로젝트

<출처: FREEPIK by Chinnarach>

[객원에디터 1기/남에스더 기자] AI는 매일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고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예를 들어, 자율 주행이 자동차, 스마트홈, 게임,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챗봇 등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통신사 KT는 AI 기술을 이용하여 청각 장애인 목소리 복원 프로젝트를 실행했고 최초로 AI 기술을 이용하여 목소리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KT는 2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목소리 이행했다. 이 개인화 음성 합성 프로젝트에는 개인화 음성 합성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AI를 통해 음색과 말투가 사람마다 다르며 일반인과 청각장애인에게 각각 다른 메시지로 전달된다. 일반인에게는 STT, 청각장애인에게는 TTS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KT는 청각장애인들이 많이 쓸 수 있도록 ‘마음 톡’이라고 불리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고 친구와 가족들과 더욱더 편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이렇게 AI 기술은 청각 장애인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KT의 AI 활용 목소리 구현 과정은 네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목소리 학습이다. 먼저 가족들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AI에게 가족의 억양과 음색을 등록한다. 즉, 인공지능은 억양, 음색, 목소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만들어 나중에 이용한다. 두 번째, 목소리 튜닝은 더욱더 정교하게 데이터를 등록하는데, 나이, 구강구조, 성별에 따라 데이터를 다시 세세하게 수집한다. 셋째로 목소리 구현이다. 이때 AI로 반복 학습을 하여 목소리를 만든다. 이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정갈하게 학습되어야 한다. 이 과정은 다양한 첨단 기술과 어려운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한다. 마지막으로 목소리 활용을 하여 앱으로 가족과 지인이랑 소통이 가능하게 한다. 

국내 통신사 KT의 노력으로 다양한 청각장애인들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KT뿐만 아니라 다른 국내 통신사들도 큰 노력을 하고 있다. LGU+는 설리번+을 국내 벤처기업 투아트와 함께 만들었다. 설리번+는 카메라로 인식하여 정보를 분석한 뒤 AI를 활용에 음성으로 사람에게 안내한다. AI 기술은 얼굴 인식, 문자 인식과 색상 인식 등이 있다. 설리번+늘 이용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AI 기술로 사물을 상세하게 분석한 뒤 안내를 하기에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함 더욱더 편한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처음으로 목소리를 듣는 좋은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더욱더 다양한 AI 기술이 동원되어 장애인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