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성장

이제는 전 세계가 알아주는 국가, 한국이 되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https://pixabay.com/ >

[객원 에디터 2기 / 박호령 기자] 우리는 요즘 엔터테인먼트와 전 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바로 온라인 시대를 열게 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일 것이다. 엔터테인먼트는 영어 단어를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면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예로는 스포츠,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이 있다. 코로나로 한 층 더 흥행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는 어떤 카테고리가 흥행 중이며 누가 우리 한국을 알리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은 엄청나다. 많은 분야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노력하는 중이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고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럼 우리 한국이 어떻게 세계에서 주목받는 나라가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 한국 사람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사고력 때문이다. 이 중심에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음악 분야에서의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라는 남, 여 그룹들이 있다.

‘오징어 게임’은 2021년 9월 17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방영을 시작했고 지금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큰 성공을 이룬 ‘오징어 게임’은 한국 전통 게임들이 1화부터 9화까지 채우고 있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정호연 배우는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40만 명에 불과했던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한순간 현재 1871만 명으로 한국 여배우 팔로워 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녀는 미국의 유명 래퍼인 드레이크, 릴 나스 엑스와 매력적인 팝스타인 두아 리파와도 서로 팔로잉을 하고 있을 정도로 한 순간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에서 등장한 인물들의 의상과 게임 소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의 놀이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는 폭증했다.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드라마의 흥행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 드라마 더빙과정에서 동해를 잘못 표기했는데, 넷플릭스는 여론을 수렴하여 동해 정정을 바로 시행했다. 한국 드라마에 대한 호감은 한국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서 한국 제품들을 선호하며 경제적인 파급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뿐만이 아니다. 또 다른 엔터테인먼트의 카테고리인 음악이다. 1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의 음악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지 못했고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불과 10년 만에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라는 아이돌 그룹을 선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음악으로 성장하고 있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2013년에 데뷔하여 국내에서 인기 있는 그룹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매년 성장해 나가며 지금은 세계적인 남자 그룹이 되었고, 노래를 내기만 하면 빌보드 상위권을 차지하며 빌보드 1위라는 타이틀은 거머줬다. 최근에는 미국의 팝을 이끌었던 밴드인 ‘Cold Play’와 같이 만든 노래인 ‘universe’라는 곡으로 빌보드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 놀라긴 아직 이르다. 앞서 말했듯이 여자 아이돌 그룹인 블랙핑크도 빌보드 100에는 빠짐없이 참여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방타 소년단에 밀리지 않는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고, 블랙핑크의 힙합스러운 노래들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힙한 팝이라는 장르에 아주 적합하다고 볼 수도 있다.

이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들이 현재는 전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고 언급한 드라마와 음악 분야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사람들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그들이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자랑스러울 뿐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행진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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