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December 31, 2020 wisdomagorauae 이여은, 전서윤 3 min read

[Novel] – ‘대위의 딸’에서 말하는 휴머니즘

우리에게 휴머니즘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 사회는 인간적인 모습을 유지하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들의 성공과 안위를 위해 본능에 충실하고 기회 앞에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학생들은 학업 또는 외모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리고 20대는 취업과 연애 등을 위해 양심을

DEBATE&SPEECH editor's pick OPINION

December 31, 2020 wisdomagorauae 3기 차윤성, 권나현 3 min read

[Debate] – 신조어 사용해도 되는가

신조어는 자연스러운 언어 현상이며 신조어를 사용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든, 그들은 어떤 말이든 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엄연한 민주주의 국가로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발언은 문제가 되지 않

CULTURE editor's pick ENGLISH NOVEL OPINION Trending

December 30, 2020 wisdomagorauae 김나영, 정승후, 조준현 9 min read

We live in a world of irregularities and those irregularities are what put our lives at risk. Not just the daily incidents that occur but the constant appearance of contagious viruses such as MERS, SARS, and currently, COVID-19 are

[KLOUD II] – KNOCK KOREA 음식팀 – 떡볶이 Tteokbokki

KNOCK KNOCK KNOCK KOREA 2기 음식팀의 첫 번째 수업 영상입니다. 떡볶이를 만들며 맛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CULTURE editor's pick KOREAN NOVEL OPINION

December 30, 2020 wisdomagorauae 김윤지, 한동민 3 min read

[Novel] – 수레바퀴 아래서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는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성공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한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기성세대란 그들이 성공한 방식과 규칙대로 현재 사회를 이끄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스는 독일 시골에서 태어난 우수한

[Media Agora] – Dear US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삶을 사는 청소년들의 일탈 욕구와 아무런 목적없이 삶을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은 ‘ Dear US’ – 네 명의 각기 다른 여학생들이 서로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이다.

[Social] – 독일 통일에서 배우는 교훈

Currently, the only divided nation in the world is Korea. 70 years have passed since the armistice but the war is not yet over. North Korea is under a dictatorship for the 3rd generation and due to the wish to maintain the said dictatorship, they

CULTURE editor's pick ENGLISH Latest News NOVEL OPINION

December 30, 2020 wisdomagorauae 김규인(7기 멘토), 우연주(7기 멘토), 이하윤 8 min read

[Novel] – The picture of Dorian Gray

Living in the 21st century, physical appearance has become a qualification and people spend a lot of time and money to improve and refine their external appearances. In the 19th century, manners and

[Social] – 전태일 열사의 희생과 노동자의 삶

전태일 열사가 분신을 한 지 50년이 된 지금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지 않은 영세 기업들이 많다. 아직도 노동자들은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있고 최근 특수고용직인 플랫폼 노동자가 많아지면서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 노동자들은 여전히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