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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꼭대기에 도달하다

요즘 가장 핫한 스포츠, E-스포츠

<사진 출처: PIXABAY >

[객원 에디터 2기 / 박호령 기자] 현재 가장 핫한 스포츠는 무엇일까? 단연코 많은 온라인 시장의 발전으로 게임을 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가 대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E-스포츠가 어떻게 발전해 왔고 지금은 어떤 수준까지 왔을까?  

E-스포츠의 발전은 약 10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게임을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2년 전의 코로나 19 사태를 한번 떠올려 보자. 이 바이러스 사태는 사람들 모두 집에 가두었고, 자연스럽게 방안에서 취미를 찾아야만 했다. 원래 게임을 즐겨하던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확실히 코로나 19가 일어난 후의 게임 시장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의 성공을 이끌었다. 

요즘 많은 청소년들의 꿈은 다름 아닌 ‘프로게이머’,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얻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프로게이머들은 연봉이 그리 적지 않고 자신이 정말 게임을 좋아한다면, 취미와 돈을 함께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학업에 집중하기보다는 게임에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만약 프로게이머의 꿈을 이루지 못하였다면 골치 아파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가정에서의 다툼이 자주 일어나기 일수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약 2년 정도 지난 지금, E-스포츠는 정점을 향해가는 중이다. 이 스포츠를 알아본 세계는 호랑이의 해 2022년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이 종목을 추가했다. E-스포츠를 이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왕자영요’, ‘EA 피파’, ‘도타 2’, ‘하스스톤’, ‘스트리트 파이터 5’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PIXABAY >

필자는 특히 LoL 게임을 코로나 시국에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해온 사람이기에 이번 2022년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밖에 없었고 이번 기사 작성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이 아시안 게임에서 흥미로운 요소를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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