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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심! 올림픽 도시락 공수 문제가 있을까

대한체육회가 2020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도시락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를 보는 시선은 일본 내에서 싸늘하다.7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선수단 급식센터를 방문해서, 선수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노력하고 있는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격려했다. 황희 장관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니만큼 평소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로 지친 우리 선수들과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안전한 식단을 위해 지바현 우라야스시에 위치한 ‘헨나 호텔’을 통째로 빌려서도 시락을 직접 만들어 선수촌에 배달하고 있다. 이 급식센터에는 16명의 조리단을 포함한 24명이 파견되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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