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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로나-19 백신 개발

<사진 출처: Pixabay>

[객원 에디터 1기 / 이소민 기자]

코로나 19는 2019년, 중국, 우한 (wuhan)에서부터 시작된 감염병이다. 이 감염병은 온 세계로 빨리 퍼져갔으며, 거의 모든 나라들이 지금까지 위험에 처해있다. 코로나 19를 막기 위해서는 백신이 긴급했고, 드디어 2021년, 백신이 만들어졌다. 

한국은 2월 27일부터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라는 백신을 수입했다. 아스타라 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 (oxford)에서 발명이 되었고, 화이자는 미국에서 발명되었다. 코로나 백신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 이를 포함한 나라들은 지난 일주일 안에 백신을 수입했고, 저번 주 2월 27일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백신들이 개발되면서, 각종 백신의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각 백신의 보관 기간과 보관 방법 또한 다르다. 화이자는 영하 70도 에서 운송해야 되기 때문에 해동되면 병원에서 쓰는 냉장고에서 최대 5일까지만 보관이 가능하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일반 냉장고 온도에서 최소 6 개월간 보관뿐만 아니라 운송도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수입했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효과는 는 화이자만큼 강력하지 못한다. 화이자의 백신 효과는 92% 지만, 아스카라 제네카는 62%의 효능을 보였다. 아직까지는 과학적인 설명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순서는 ‘가’에서부터 ‘라’로 나뉜다. ‘가’는 제일 먼저 백신이 시급한 노인 집단 시설 입소자, 65세 이상부터 맞게 되고, ‘나’는 코로나 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 보건 의료인,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으로 나뉘고, ‘다’는 성인 18세부터 49세까지 맞게 된다. ‘라’는 소아, 청소년, 임산부가 있고, 현재 이들은 접종 제외지만, 결과에 따라 추가할 수도 있다. 

백신들은 전국에 있는 모든 선별 진료소에 보관되어있으며, 주변 선별 진료소에서 백신을 맞을 수가 있다. 한국의 보건복지부는, 백신을 맞았다고 방역수칙을 어겨서도 안되고, 코로나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대다수의 사람들이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은 맞지만, 면역력 수준이 질병을 충분히 예방하지 못하는 사람도 일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사례를 참고했을 때 백신의 부작용도 일어났다고 전했다. 부작용에 대한 자료로는 미국 FDA 통계가 대표적이다. 미국 FDA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접종 부위 통증이 84%, 피로감이 62.9%, 두통은 55.1% 로 전해졌고, 화이자는 접종 부위 압통이 60%, 접종 부위 통증, 두통, 피로감 등이 50%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부작용 현상도 나타나서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재 코로나 19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 과 방역수칙을 꾸준히 잘 지켜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백신이 개발되면서 허위 뉴스와 기사는, 백신을 맞으려던 사람들도 발길을 돌리게 했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백신이다 보니 사람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건복지부는 당황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차근차근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백신을 승인했다. 대표적으로 호주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먼저 수입했지만, 백신의 효능이 화이자 보다 약 30%나 적어, 화이자로 수입을 했다고 전해졌다. 한국과 같이, 2월 27일부터 백신은 요양원으로 배달이 가장 먼저 되었고, 그다음은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 또, 뉴질랜드도 화이자 백신을 수입했고, 의료원들에게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했다고 전해졌다. 애슐리 블룸 칠드 보건부 사무총장은 “뉴질랜드에 있는 전 국민이 다 맞을 때까지는 약 1 년이 걸릴 것이다”라고 주장했으며, “이것은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거의 모든 나라들은 코로나 19 백신을 수입한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달부터 차근차근히 접종을 시행해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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