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31년 달착륙선 쏠 수 있을까?
한국도 달착륙선에 도전
정말 가능한 현실로 다가올 것인가?
[객원 에디터 3기 / 박호령 기자]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원장은 “한국의 우주영역이 확대되었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31년에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흥미로운 목표를 밝혔다.
그럼 과연 우리나라는 2031에 계획적으로 우주선을 달에 세울 수 있을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린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가 지난 6월 21일 2차 발사에서 궤도에 안착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로 1톤(t) 이상의 실용적인공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우주 강국 반열에 올랐다.
이런 상승세를 타고있는 중인 우리나라는 성공 가능성을 높혀가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Space X 도 성공을 위해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점과 아직까지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쉽게 성공하지 못 할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달 착륙선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기까지 우리나라의 발전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