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작 이후 여행 방식의 변화
까다로워지는 절차..
줄어드는 해외 여행
[객원 에디터 2기 / 이서하 기자]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바뀌었다. 이 생활 방식 중에서는 휴가와 여행도 포함이 되는데 코로나에 의해 사람들의 여행이 제재되면서 여행방식이 많이 바뀌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바뀐 여행방식 중 첫번째는 세계 각국에 있는 시설, 사람들, 무엇이든 하나 빠짐없이 모두 조심스러워 졌다는 것이다. 해외로 가는 여행을 예로 들자면,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24시간 내에 해서 음성 판정을 받고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또한, 다른나라에서 입국을 하면 자가격리 2주 또는 10일을 해야하는 법도 몇몇 나라에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이 있지만, 백신 증명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도착해서 음성판정을 받게 된다면 자가격리 면제자에 포함이 된다.
두번 째로는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가장 적절한 예가 숙박시설 또한 음식점에서 대부분의 것들이 무인으로 작용한다. 실내로 놀러가는 것보단 야외에서의 활동이 잦은 캠핑이 요즘 인기를 끌고있다. 코로나가 위험한 사우나, 찜질방에서는 1인실 또는 가족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2019년에 비해서 2020년도에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대략 100만명이 늘어났다. 또한, 관광 패키지 같은 경우에는 다수의 사람들끼리 대중교통을 같이 타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목적지로 각자 모여 다같이 만나는 추세로 바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위에 나온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로 가는 여행이 해외로 가는 여행의 수보다 훨씬 높다. 해외로 가는 여행이 물론 더 위험하고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래프에서 해외 여행 계획은 계속 떨어지고, 국내 여행 계획이 계속 일정한 것을 보았을 때, 전체 여행 수가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떨어짖는 해외 여행 수만큼 비행조종사들의 수도 줄어들었다. 한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비행조종사가 꿈이었던 한 사람은, 비행조종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의 폐해에 의해서 일자리가 뺏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처럼 많은 피해를 가져온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맞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백신 접종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바깥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알려졌다. 우리 모두 다 함께 힘써, 이 코로나 19를 금방 다 이겨내, 무엇을 하든 제재받지 않는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