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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안전지대는?

[객원에디터 1기 / 안정민 기자]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위험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에 지장이 오가고 있고 코로나 19의 부정적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다. 전 세계 확진자가 1억을 넘었으며,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완치된 국가들도 있으며, 아직까지 비상상황이 아닌 국가들도 있다. 

그린란드

이곳은 북아메리카에 있는 섬, 남극과 함께 빙하로 덮여 있는 지역이며, 면적은 약 2,166,086km, 또한 인구는 약 56,000명 정도이다. 2020년 3월 당시에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그 후 30명까지 오르다가, 현재 모두 완치되고 아직까지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은 상황이다.

앵귈라

영국의 해외 영토이자 서인도 제도에 있는 91km^2 면적의 섬이다. 이곳의 인구는 약 14,000명 정도이며, 이곳도 마찬가지로 2020년 3월에 첫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12월에 13명이 확진되었으며, 2월에는 총 18명으로 오르다 모두 완치되었다. 현재까지의 신규 확진자는 보고되지 않은 상황이다.

영국 버진 제도

또 하나의 영국의 해외 영토이며, 153km^2 면적의 섬이며 인구는 약 32,000명이다. 이곳은 전 사례들과 다르게 아직까지도 코로나 총 확진자가 모두 완치되지는 않았으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2020년 3월에 첫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총 8명까지 오르고, 그 이후 잠잠하다 9월쯤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총 153명이 확진자며,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였으며 131명이 완치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작은 섬나라, 작은 나라들의 코로나-19 상황이 잠잠해진 경우도 있으며, 아예 끝내 종식을 해버린 나라들도 있다. 하지만 이 나라들도 언제 다시 확진자가 발생할지 모르고, 언제 갑자기 오를지 모른다. 우리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본인만의 방법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한다면 모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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