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침묵시킨 의사
세계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의사의 이야기
1967년 12월 3일, 세계 최초로 심장이식이 성공됐다. 전 세계는 큰 충격에 빠졌고 그 중심에는 아주 평범했던 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외과의사가 있었다.
192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시골에서 태어났던 크리스천 바나드(Christiaan Barnard)는 가난한 가정 속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재정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온 그는 장학금을 타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곧바로 결혼을 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삶을 이어나갔지만 얼마 후 나머지 남은 흉부외과 전문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케이프타운으로 가 전문의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
그 후 그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또 한 번 장학금을 타 더 넓은 수술 경험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그는 처음으로 심장을 열어서 하는 개방형 수술을 경험했다. 약 3년간의 생활 후 그는 다시 남아공으로 돌아와 University of Cape Town에서 의사의 삶을 이어나갔다. 미국에서 그는 인공 심장 산소기를 들고 와 그의 수술에서 썼다. 그는 돌아오자마자 개방형 심장수술을 집행하여 큰 성공으로 마무리하였다.
1960년도 초반부터 그는 남들과 다르게 심장이식에 관해 연구해 왔다. 그는 마찬가지로 흉부외과 의사였던 그의 친동생과 함께 강아지의 심장을 다른 강아지에게 이식하는 간단한 수술로부터 경험을 차근차근 싸아갔다.
그는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심장이식에 대해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느꼈다. 그는 심장이 안 좋은 자신의 환자를 위해 심장이식 수술을 계획하고 그 결과 약 5시간의 수술 끝에 그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인간 역사상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평범한 의사가 성공 시킨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모든 나라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후로 지금까지 크리스천 바나드의 수술 기술은 심장이식 수술을 하는데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