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승철] 나는 한국을 떠올리면 이상할 정도로 친근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나는 호주의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경관도 맘에 들지만, 한국의 작은 오솔길이 더 마음에 들었다. 나는 호주의 느긋하고 소박한 분위기도 좋지만, 한국의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일상이 더 좋았다. 왜 이럴까, 한국은 나에게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런 친밀감을 불러일으키는가. 이러한 궁금증을 안은 채 나는 방학을 맞아 오래간만에 한국 땅을 다시 … Continue reading [Event] – “나에게 한국이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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